우왕 반응이 좋아서 징징이론 하나 더 씀

징징이론 보론. 

 

부제: 테란을 위하여

 

주장: 테란을 위하여 밸런스가 맞추어져야 한다.

 

무슨말이냐? 테란이 좋은데 테란을 위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니? => 테란 유저, 게이머를 위해서 맞춰야 한다

 

이건 또 왠 개소리? => 테란이 좋다는(테란사기)가 악당의 이미지로 변모 테란 유저, 게이머들에게 결합되어 있다.

 

그건 니네가 생각을 바꾸면 되잖어? => 생각을 해봐라. nc가 싫다고 하자. 근데 김택진이 좋다고 말할 수 있나?

 

즉, nc와 김택진 분리해서 말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테란과 테란을 하는 유저를 우리가 분리해서 생각하라는 건 우리에게 부처의 마음으로 세상을 관조하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나는 테란유저이다. 테란유저인 나에게 테란을 위해서 너프를 하라니 이건 너의 아전인수격 생각아닌가?

=> 그럴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밸런스가 맞지 않고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불평등을 겪고 있는 약자계급에게 이익을 나누어 줄수 있지 않나? 당신의 양심을 떠올려보라. 사회속에서 빈익빈 부익부를 게임 속에서 실현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테란이 왕위에서 내려온다면 테란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이오, 테란 유저들과 테란 선수들의 부당한 생각이 바뀔 것이다. 다른 종족이 사기가 된다면 위의 것이 뒤풀이 될 수 있지만 적어도 돌아가면서 사기를 먹는게 지금보단 더 공정한것 아닌가? 

 

왜 이렇게 말을 어렵게 거창하게 하려고 하나? 심심해서...

 

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