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스2는 흥한다.

이건 좀 다른 곳에서 본 이야기지만,

 

하나의 문화트렌드가 생기는 과정이

 

처음엔 미약하지만, 소수의 충성도(?) 강한 메니아들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주고

 

그게 1~2년 시점이 되면 세계적이라고 할만한 파괴력을 낸다 뭐 이런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였는데,

(사실 마케팅 관련 책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서 굉장히 신선하게 읽었지만..)

 

비틀즈나 아바도 그들이 완전 독창적인 음악을 한 것도 아니었고, 비슷한 색체의 가수는 이미 활동하고 있었으며, 처음은 정말로 초라했지만, 소수의 팬은 지속적으로 있었고, 특정 시점에 갔을 때 붐을 일순간 붐을 일으켰다고 예시를 듬 ㅋ

 

 

 

아니 이런저런 이야기 다 재끼고, 블쟈 급 회사가 확장팩 두 개 예약한 게임이면 불사신임 ㅡㅡㅋ

 

그냥 게임이죠..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게 제일좋음.

그냥 애들 장난감이다에 머무를 수 있었던 게 게임이죠..

게임은 안그런듯

스2는 흥한다!

ㄴ 하지만 축구,야구,농구등과 같은 대중스포츠 만큼으로 크기엔 아직 한계가 있음

국내 스2는 별로흥하지못핧듯..

얼본좌//

당시 애들이 커서 그런거지만

나이들고 안하는 사람이 하는사람보다 더 많아요.

그건 앞으로도 크게 바뀔거 같지 않아요

결국 특정인,특정연령층 이란 한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듯함.

마치 어릴때 구슬,딱지치기 하던사람들이 나이들면 안하듯이 말이죠.

ㄴ나이들고 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에 초점을 둬야죠. 난 중딩때만해도 아버지뻘되는 사람이랑 게임같이 즐기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그런데 정말로 그 일이 일어났음 ㅋㅋ

ㄴ 그런점은 많이 변했죠.

하지만 여기서 더 크게 될거란 생각은 딱히 들지 않음.

어릴때부터 게임을 즐기다가 30대 이상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생기고

게임은 거의 안하고 그러다가 멀어지고 그런 패턴의 연속일거 같다는거죠.

물론 자식 대리고 같이 게임을 할 순 있겠지만..

유치원,초등학생때의 추억을 게임으로만 채워주기엔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