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이 프로게이머말고

만화가가 되겠다거나

소설가가 되겠다거나

연예인이 되겠다거나

운동선수가 되겠다거나

파티시에, 소믈리에르가 되겠다거나

 

혹은 사업을 하겠다거나

 

그러면 어떻게들 대답하시겠나영?

 

 

문제의 본질은 그냥저냥 평범하게 공부해서 평범하게 회사원 생활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데 따르는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다는 게 아닐까영.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면 하라고 하죠 ㅠ

제가 두번째 선택지인지라서 말릴 생각은 없음... 운동선수는 오히려 장려하고싶어요

아니 다른거는 왼만하면 니인생이니까 한번 해보렴. 이럴수 있겠는대 후로게이는....

재능이확실히 있으면 밀어주겠는데 제일 짜증나는 경우가 어설프게 재능있는경우.. 돈은 돈대로 깨지고 죽도밥도안나옴 ㅋㅋ

일단 만화나 소설은 내가 읽어봐서 재밌으면 도와줄 수 있음. 저도 깔짝대던 분야라 ㅋㅋ
재미없으면 몇 대 팰 듯

이나이니까 열심히 하라고하지

나이들어보면 뭐라할듯

프로게이머는 말릴듯;

연예인,사업만 말릴듯..

물론 내가 어느정도 살고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