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주모함은 깜짝전략에 가까움

 

컵라면 끓여도될 고테크에 생산시간을 감수해야하는 문제점은 여전히 있죠 우모가

 

원래 우모는 쎕니다 ㅇㅇ 다만 껄끄러운 이유는 대개 시나리오

1) 쎈데 준비하는 동안 털리든가

2) 해당카운터(바이킹 등)가 준비되든가 인데

 

아노눅께선 1)을 나름 잘 극복함 ㅇㅇ 알면 못막을 전략은 없습니다

원래 그렇죠... a무대에서 잘 다듬어서 진짜 새시대로 열어줬으면...ㅋㅋ 근데 나 테란인데...

만약 우모 2~4기 잇는데 바이킹타면 거진발리던데요 뭔가 연구가 필요할듯

방심하고 해불유(특히 해병숫자가 오늘처럼 그닥많지않은)로 치고들어오는 상대를
갑툭한 우모로 잡아먹고 상대가 허둥지둥하는사이에 4우모타이밍에 역으로 끝낸다 까지
사실 홍운의 머릿속에 다 제작된 시나리오였을듯 ㅇㅇ 다 상대가 눈치 못챘을 것을 전제하에 가는 우모라 좀더 운영적인 쓰임으로는 발전이 필요한게 요.

아 물론 경기는 최고엿슴니다

설마 연결체 8도 연습된ㄷ건가.. 프로브전투에 안쓰는거보고 소름

유령찌르기가아니라 초반에 함대신호소가 들키고 기술실보다 다수반응로에서 해병양산하면
지상군 쭉밀리면서 오늘전략은 안통햇겟죠..잘속이고 제타이밍에 잘끝낸듯.

근데 진짜 반응로라는 시스템 때문에
급작스럽게 찔러도 반응로 스왑 혹은 원래 반응로 달린 우주공항에서 바이킹만
계속 찍어대면 막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