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갔다왔습니다.

걸어서 20분인데 그동안 시험기간이라서 못간 건 안자랑ㅜㅜ

사실 어제도 갔는데

오늘 어제보다 훨씬 많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이윤열 떨어지자마자 사람들 우수수 나가고 진행요원 분이 앞으로 와달라고 하시던군요. 참으로 안구에 습기가 참을 느꼈습니다. 

어제는 슬레이어스 응원하러 가고 오늘은 이윤열 응원하러 갔는데 누가 장난이라도 치는 것 같습니다.

으헝헝 피규어 받는 자리가 어제하고 오늘하고 같군요ㅜㅜ 앞으로는 그 자리에 앉아야겠습니다. 선수들한테 눈에 띄는 자리인가보군요. 

사신!

이윤열 떨어지자마자 ㅠㅠ

나도 받으러 가볼까;ㅋㅋ
갖고 싶은데..

이윤열 지면 뽀뽀 --^이라고 쓸래다가 포기한건 자랑ㅜㅜ

나도 갔다왔는데 ㅋㅋㅋㅋ

방복//파리!!
불꽃의영혼//ㅜㅜ
SoCoolGuy//여자라면 상당히 확률이 높습니다. 여자이시거나 여자를 데리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여존남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