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종특 때문에 호응 적은건 아닌거 같음.

오히려 한국 사람들 원래 호응같은거 잘함. 축제나 야구나 레알 귀청 떨어짐.

 

중요한건 현장 분위기 같음. 현장간 사람들이 거기를 '환호성 지르면서 보는 곳'이

 

아니라 '조용히 경기에 집중하는 곳'이라고 인식하는거 같음.

 

해결하려면 좀 곰tv에서 호응 좀 유도해야 할듯.

 

아니면 우리나라 겜덕 종특?

축제나 야구같은건 앞에 치어리더 있고 분위기 이끄는 사람들ㅇ ㅣ있다는 차이가 있구요, 그런 분위기 메이커들 없으면 조용히 있는게 한국인 종특이라 그게 문제...

ㅇㅇ 그런거 같음. 곰tv에서 바람잡이를 좀 섞어야 할듯

한국 호응 못함 -_-;;; 결승전에 연고전할때 응원단 같은애들 불러서 북치면서 뛰는거 못봄??

스1도 응원단 불러서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