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족별 선지자들

프로토스 - 다크나이트

 

-> 결승에서 3연 앰흑으로 준우스운자에 등극하면서까지 암흑기사를 쓰는 꿋꿋함을 보여줘

   훗날 프로토스 게이머들의 귀감이 됨

 

 

테란- 토르제인

 

-> 저그상대로 토나오는 병력 분산으로 앞뒤 싸먹기도 안되고

   꼬라박기도 못하게 하는 등 현재 저그 전멸에 큰 기여를 함 ( 누군가의 도둑질로 한국에 유입됨)

 

 

저그 - 박수호

 

-> 다수 여왕을 이용한 수비나, 저그선수들이 시도도 안했던 앞뒤로 싸먹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해병왕식 플레이를 완전히 뭍어버림

 

 

이렇게 세 명은 스투 명예의 전당 만들때 꼭 넣어야 하는 이름, 한 명은 이름만 남기고 사라졌지만 상관없을듯

눈물이 앰흑앰흑

4연앰흑아니엿음?

프리징랫/// 헷갈려서 VOD 찾아보니 1경기는 바퀴올인에 털렸더라고요.

결국은 다 앰흑 썼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