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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6 18:04:25 KST | 조회 |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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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공익,면제몽,공종국 등 군 회피자들이 욕먹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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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민과의 공약을 안지킨건 둘째 문제고.
일단 창피한거임.
어차피 그 나이때 대한민국 남자들은 다 군에 대해서 엄청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음.
그게 "겁나서" 한마디로 이런저런 수단으로 회피한거.
즉, 남자인데 겁쟁이.
그래서 나중에 한 가정을 제대로 꾸릴라나..
공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공군도 솔직히 어차피 가야될 군대 육군보단 편하니깐 지원하는거지..
그래도 공군까지는 이해가됨.
어차피 가고 싶은 사람 누가 있겠냐만은..
연예인이 현역으로 가기만해도 박수받고 그런게 아니라
정작 박수 받아야되는 애들은
미 영주권 포기하고 현역 입대하는 애들..
절간에도 나왔지만 군대 가기전은 "어린애,무개념,애송이"표현이 틀린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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