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밸런스보다 시스템이 더 큰 요인이라고 보는 근거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433202&search=3&search_pos=&q=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433324&search=3&search_pos=&q=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433409&search=3&search_pos=&q=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

1) 코드 S의 철밥통 시스템 때문에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스템에 의해 물갈이가 더디다

2) 그에 인해 밸런스에 의한 합성효과 + 후폭풍이 일어난다

3) 합성효과의 첫 예는 바로 현재 코드 S의 플토와 코드 A의 플토가 서로 다른 밸런스를 보여주는 점.

코드 A의 플토가 더 인정받고 더 촉망받는다. 두번째 예는 밸런스덕에 그나마 좁은 코드 S 진입벽이 테란으로

도배되어 코드 S가 대부분 테란으로 도배된 기현상

4) 후폭풍의 예는 다음 Oct 시즌에 절실히 나타날 것. 예를 들자면 밸런스가 개선되도 코드 S 종족비가

정상 궤도도 돌아가려면 적어도 3달은 걸릴 것이란 것...

 

질문도 받구요,

클레임도 받습니다.

그럼 김상준선수는 그저 운이없엇을뿐인가요

촉망받았엇는데

첫번째 질문에 답변 해 드립니다. "철밥통 시스템덕에 그나마 토스가 이정도나 있는거다"
아뇨. 만약 코드 S 시스템이 OSL 이나 MSL 마냥 아주 갈아엎었으면 지금 촉방받는 토스가
코드 S에 없을까요?

그리고 후폭풍이 일어나냐 안일어나냐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벨런스가 문제가없다고보시는데 좁은진입벽은 왜 테란이 다들어올까요? 벌써 모순이잇는데

언데드의황금기 // 김상준선수가 가장 큰 시스템의 희생자죠.

엄청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드 S 뚫는 건 오래 걸렸고 그 동안 추진력을 잃어버렸다... 정도

프로토스머리 // 밸런스에 문제가 없다고 언급한 적 없습니다 -_-;
밸런스의 요인보다 시스템의 요인이 더 크다고 했을 뿐이죠.

본문에서도 이미 밸런스는 테란쪽이기에 좁은 진입벽을 다 테란이 진입했다고 했습니다.

글쎄요... 철밥통 코드S라고 하지만 저그와 테란은 코드S가 코드A보다 월등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토스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