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스2가 홍보가 부족해서 망한걸까요?

제 생각은 홍보가 부족한거 보단 게임이 부족해서 망한거라고 봄.

 

워크 유즈맵중에 카오스라고 있죠.

 

이 유즈맵은 처음에는 굉장히 소수만 하던 유즈맵이었죠.

 

하지만 유즈맵이 너무 재미있다 보니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래더하는 사람보다 더 많아지면서 주객이 바뀌

 

는 현상이 일어났죠.

 

그렇다고 카오스라는 게임이 어디서 홍보 같은걸 하진 않았음.

 

대회라고는 거의없고 근근히 ccb라고 소수 매니아들만 보는 리그가 있었죠.

 

근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보면 카오스 하는 사람이 더 많고 재밌어 합니다.

 

이런 글을 쓰면 분명히 시디키 드립치면서 접근성 애기를 하겠지만 게임방에서 카오스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

 

습니다.

 

아무리 홍보가 부족해도 정말 재밌고 좋은 게임은 살아남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2는 그만큼 좋은 게임이 못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wcg방송도 하고 나름 기대도 많이 했으나 왠지 모르게 이번 온게임넷에서 wcg방송이 오히려 스2에 독이 되는 결

 

과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스2가 망했어요?

ㄴ 유즈맵부분은 배틀넷0.2의 ㅄ같은 시스템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먼가 시스템적으로 유즈맵이 활성화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건 블자가 ㅄ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스1만큼 뜨길 바랐다면 애초에 댁이 레알 헛다리 짚은거

도대체 망한거의 기준이뭐임

기준 참 애매하게잡네

킹오브 12

이걸 보고도 망했다고 하면 진짜 양심없음

국내가 기대보다 흥하지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흥하고 있고, 팀과의 연계와 더불어 활성화하고 시점인데, 망했다라니... 망했다면, GSL은 돌아갈리 없을테고, 레더 검색에서 몇 분을 검색해도 사람이 검색안되는게 정상인데, 어떤 생각으로 글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