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XOCho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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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5 17:45:34 KST | 조회 |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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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XO플레잉 감독 이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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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XO플레잉 감독 이형섭입니다
오늘 12시까지 경기장에 도착하여 1시까지 세팅을하였으나 재덕이형 컴퓨터에 문제사항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된상태에서 1경기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2경기 윤영서 선수와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선수대기실에서 강동훈 감독님과 최윤상 감독님과 대화를 하던도중 가로로 스타팅 포인트가 나온것을 확인이후 잘못이 확인되어 경기시작하자마자 관계자분들께 이사실을 알렸으나 처음으로 이런상황이 발생하여 대처가 약간 늦으셨던것같습니다
주최측에서 재경기를 원하시다면 지금 말씀해달라고 하셨으나
그때는 이미 고병재 선수가 gg를 친 상황이라서 일단 상황을 캐치하고 바로 재경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온게임넷에 실수로 인해 재경기를 하겠다고 발표가 났었습니다
여기서 조금 오해가 잇으신부분이 있으십니다
슬레이어스는 재경기를 동의한적이 없던상황이였습니다 서로에 의견을 조율중이엿고 나머지는 기사에 나온것처럼 서로 보이콧을 요구한 상황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고병재 선수와 대화를 해본결과 재덕이형과에 리매치에서 충분히 자신있고 빌드또한 있다고 하였기에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엿습니다
그래서 슬레이어스에 실수도아니고 주최측에 실수이므로 저희는 선수에 의견을 존중하여 패배를 선언한후에
최종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WCG와 온게임넷 측에서도 거듭 사과를 하셨구요
처음진행하는 대회고 리그이다보니 실수가 잇었다고 생각하고 오늘은 좋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고 원활한 진행이 되는 대회로 발전하였으면 좋겟습니다
오늘 경기장에 계셧던 슬레이어스 MVP IM 팀과 wcg관계자분들및 ongamenet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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