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군대힘들게 안간게 왜 무시당하지?

내 근처엔 레알 잘사는놈들이 현역으론 절대 안가는데 말이지

무시당할건 없는데

잘못된 사회 구조때문에 그렇게라도 보상받고 싶어하는거죠.

두가지임

1. 보통 사람이 군대를 안가는 경우 : 어딘가 문제가 있다(정신이든 몸이든)

2. 부자가 군대를 안가는 경우 : 저새끼는 돈빨로 안갔다(경멸함)

제 주위에서는 딱히 무시하고 그런거는 없더군요.

근대 무시하는 분이 꽤 많은거 보고 놀랐었음

ㄴ 차라리 1번이면 동정이라도 함.

2번은 그냥...뭐 더 설명안함.ㅋㅋ

1번은 상대적으로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알고보면 보상심리고..(젠장 나도 안가고 싶단 말이다)

2번은 말그대로 병역 기피자에 대한 환멸임... 이건 빼도 박도 못함..

그리고 제 주위에도 강남의 부자가 있는데..

고등학교 부터 한국에서 안다님..

근데도 공군으로 빼던데.

아..그사람 자체가 장교출신이라 아들들을 면제 안시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