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신경기도 갠적으로 문성원이 의료선 태우려다 해병폭사만 당하지 않았으면 몰랐을경기임.
뮤링링 대 해탱선싸움은 선공권이 테란에게 있기때문에 저그가 빈틈을 찾기가 힘듬.
뮤탈로 탱크 끊어먹으면서 잠복맹덕대박을 만들거나 탱크가 모드 푼타이밍에 기막히게 덮쳐야하는데, 결국 테란이 실수를 해야 한다는거...
그냥싸우면 탱크에 맹독이 폭사하고 남은 뮤링은 해병에 민주화...이런 그림이 gsl에서 빈번하게 보였음.
테란이 조여오는걸 덮친 저그가 이기는걸 거의 못 봄.
스1경우 마린이 살아도 저그가 탱크를 다 잡으면 한두마리라도 남은 러커가 마린이 날뛰는걸 저지하면서 버틸수가 있는데,
맹독충은 오히려 해병 산개와 허리에 밀리면서 테란이 이득을 보는 그림이 계속나옴.
동래구의 경우 수비도쩔지만, 저글링을 돌리면서 맹독을 잃지 않고 테란병력을 교란하는 능력이 일품임
하지만 이것도 테란이 맞춤준비를 한다면 한계를 보일거라 생각함.
결국 저테전은 바퀴가 탱크스플버그가 해결되어 해탱에 어느정도 힘을 쓸 수 있어져야 될것 같음.
적어도 테란전까지 바퀴가 이렇게 외면받는건 문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