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블리즈컨을 보고 이야기하죠.

추가 유닛이 큰 변수임...

근데 문제는 스1때는 추가유닛이 잉여가 된게 많아서

메딕
럴커
커세어

커세어!

닥템!

추가유닛 거의다 흥한거같은뎅

?? 커세어 다크 매딕 디바우어 럴커가 잉여였음? 몰랐네

스1때 추가 유닛이 잉여가 많았다거여?

발키리

발키리,다칸,디바우러...

발키리는 나왔을때 잉여였죠... 발키리 하나뿐이지 않음?

발키리 다크아칸빼고 ㄷ ㅏ주력 유닛 됐는데
발키리 다크아칸도 특정상황에선 써야되는상황도있고

발키리 빼곤 동의할 수 없음

황혼기 들어서 발키리도 재조명 받았고

디바우러도 잉여 아닌가요? 요즘엔 스1 안봐서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에서 또다시 GSL 테테전 결승을 볼듯
DK 거기 나타나면 맞아 죽을 분위기

추가유닛 초반 안좋다고 하던것도 대체적으로 활용면이 보였고, 스1에서 안 쓰이는 유닛은 스카웃 하나

다크아콘도 사실 거의 안 쓰여요. 프로게이머들 간의 리그 경기만 봐도 답이 나와요. 아주 완전히 장기전에 들어가지 않는 한 못 뽑을 정도로 많은 자원이 들어가는 녀석이라서.. 실제로 뮤탈에 대한 카운터, 빠른 다크아콘 빌드, 완전 장기전가서 자원 여유가 있을 때 말고는 잘 안써요.

발키리도 마찬가지고요. 발리앗이나, 발리오닉 빌드말고는 차라리 마린으로 뮤탈을 잡고 말아서.. 디바우러도 솔직히 거의 안나오죠. 나와봐야 토스가 커세어 리버간 경우 아니면 잘 안나오고요.

사실 메딕, 다템, 커세어 말고는 거기서 거기...

어떤 경우에 나온다면 잉여가 아니죠 이미. 스카웃 빼곤 잉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