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를 전세계 기준에 안맞추고 GSL 에 맞춘다고 치면

전세계 배틀넷의 유저들 승률 통계가 엉망진창인데

GSL에만 중점을 두고 밸런스를 맞추면 어떻게 될까? ㅋ

 

당신이라면 전세계 스타2 배틀넷 유저들 통계에 맞출까

아니면 매달 양상이 달라지는 GSL 에 맞출까?

 

20테란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보이겠지만

그게 모두 밸런스의 결과라고 보는건 안되는거지 ㅋ

 

플토가 강했을시기 그게 패치로 강해졌나?

저그가 한창 강했을때 그게 패치로 강해졌나?

 

약해진건 패치로 인해 개발되어 사용중인 빌드나 전략의 갯수가 줄어들어 약해졌다고 쳐도

강해질때는 패치로 강해진게 아니란 말이다 ㅋ

 

유저수가 많아지니 공유되는 빌드도 많고 응용되는 전략도 많아지는법 ㅋ

그런 하위리그에서 양상된 많은 빌드들이 응용되고 조합되어

프로게이머 손에 들어가니깐 더 다듬어지고 좋아지는것뿐

그리고 테란유저가 많은건 테란 캠페인이 들었으니깐 어쩔 수 없는거지 ㅋ

 

암튼 밸런스 탓하려면 징징 연합을 결성해서 블쟈 본사앞에서 천막농성이라도 해라

그것이 진정한 패기이지 !!

동네 게임 회사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새똥싸듯 찍찍 배설하듯 쓴 글을 보고 밸런스를 맞춘다면

그게 더 비난받아야 될 일이지 ㅋㅋ

 

마지막으로

내가 성지글 하나 쓰자면

지금 20테란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고

테란 너프를 외치지만

언제그랬냐는듯

플토나 저그가 대세인날도 머지 않아 온다 ㅋㅋ

기억못하는가 본데 불과 몇개월전만해도 플토 사기라며 플토 너프를 외치던 사람들이 당신들임 ㅋㅋㅋ

좀 더 그 전에는 저그 사기라고 저그너프 외치고 ㅋㅋㅋㅋ

어쩌라는거야 ㅋㅋㅋ

이정훈이 해병산개 보여줄때만해도 저딴거 프로게이만 할수 있다가 대세였고

1년전만해도 더블가면 병신취급을받았지

중요한건 스2의 흐름은 결국 GSL 에 나오는 전략으로 변화함..

돌광집정관 패치 직후 토스가 테란 씹어먹었고 저그 버프 테란 너프 이후 잠깐 저그가 테란 이겼는데.

너 어제 대낮부터 참 열심히다 지겹지도 않냐?ㅋㅋ

일단 신경끄자 이사람은..

천막 농성에서 뿜었다 ㅋㅋㅋㅋ

결국 GSL이 제일 높은 수준의 대회고 천천히 외국도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음. GSL 보고 테란 왕창 개너프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 조금의 너프를 해두고 상황을 보고 하는 쪽으로 가야함.

멍멍!!

아.. 재밌는게 이미 MLG 4회중에서 3회 테란 우승 , 요번 독일대회에서도 테란 우승, GSL에서도 20테란 실현.. NASL 첫 대회에서도 테란 우승..

래더만 공신력 잇는 자료고 나머지는 그냥 쓰레기임?>

ㅋㅋㅋ 남들보고 이래라저래라 할 레벨이 아님거같소 ㅋㅋ 천막크리 ㅋㅋㅋ

일리 있는 말이긴 함.
근데 걍 말투를 보니 '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 아니라 그냥 어그로 끌고 싶어 발정난 사람으로밖에 안보임.

확실히 일리 있는 말을 한다고는 하나 글 성향이 안 좋으면

받아들여지더라도 꽤 까일 수 밖엔 없음

아무리 연습하고 연구해도 스1 프로토스 워3 언데드처럼 안될 종족은 안돼요. 나온지 몇년이 된 게임들도 밸런스상 열세에 놓이는 종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초기에는 많은 변수가 나와서 좋은종족 안좋은종족이 뒤죽박죽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밸런스가 고착화됩니다.

ELL시스템을 고려하지 않고 전세계 승율 통계만을 기준으로 삼으라는데서 이미 오류 투성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