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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9 19:49:57 KST | 조회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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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화를 외치면서 생각은 아마추어적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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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안주면서 계약서 쓰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가 나옴..
돈 안주면 계약서를 100번을 써도 효력없다. 계약서라는건 서로 주고 받는게 있고, 그것이 정당해야한다.
도의적 어쩌구 저쩌구 말할 거면.. 아마추어로 남던가..
더 좋은 조건에서 뛰는건 당연한거야. 그래야지 판이 커지고, 점점 대우가 좋아지고, 연봉이 높아지는거다.
스1이 아쉬웠던게 그거지.. 프로게임단까지 만들어진것까진 좋았는데, 최고 선수에 대한 대우가 부족했으니까.....
지금이야 대기업 스폰서가 없으니 그럴수도 있다곤 하지만, 그럼 선수 제약하지마....
아니면 감정에 호소해서라도 잡던지......
갔다고 뭐라고 하는건 진짜 찌질한거야. 그럼 프로게이머 하지 말고 아마추어 '클랜'으로 남던가.... 프로게이머 하는 애들은 자신의 미래를 걸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어느 한 팀이 너무 강해지는걸 경계하는건 당연한건데, 그런 강팀이 있어야지.. 나머지 팀들도 강해지기 위해서 노력을 함.. 서로 계속 엇비슷 하면 발전이 없다.
T1이 선구적으로 팀 체제를 갖추고 계속 발전 시켰기 때문에.. 다른 팀들도 최소한의 수준은 맞춰가기 시작한거지.. 안그랬으면 아직도 아마추어였겠지..
최소의 선수는 최고 대우를 받아야 하는거야.. 안그러면 프로게이머 한 이유가 없지.. 이영호가 최고 프로게이머 대우를 받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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