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를 방금 테프전과 비교해보면...

뭐...상황과 종족이 다르긴 하지만...

플토는 테란 진출을 병력을 남기면서 2번 잡아먹었고

저그는 플토의 파수기 질럿을 2번 잡아먹음...

둘다 같은 자원을 먹고 있었고

 

승패는?

테란은 일꾼까지 동원했던 러쉬가 실패함에도 좋은 자리에 자리잡음으로써 승리

플토는 점막 한번 밟아보고 그대로 압살당함...

 

물론 앞서 얘기했듯 상황과 종족과 유닛이 확연히 차이나기는 하지만...

테란은 결국엔 전투에서 한번만 이기면 되고...

플토와 저그는 몇번이고 계속 테란을 밀어내야

게임을 승리할수 있다는...

 

플토의 테란 진출 병력을 병력을 남기면서 2번 잡아먹었고

플토의?

김동원선수 퍼즐선수 2경기가 문제가 되는거 같은데요.
2경기 해설자분들 말대로
우관배제 로공 플레이 노리고 빌드 짜왔고
염차 넣어서 일꾼 초반에 11기 잡았습니다.
그런건 생각 안하세요?
그렇게 하고도 비슷하게 계속 싸우거나 러시간거 막히고 돌아온 테란인데요.

퍼즐 선수가 못한다는거 아닙니다.
그게임 진짜 잘하는거 보였어요
근데 헉 선수 보세요.
확실히 잘하니까 이기잖아요

이긴선수 잘한거고 진선수도 졌지만 잘한 그런 게임인데
이긴 선수가 테란이라는 이유로 그냥 무시;;;;
테란잡고 이기면 그냥 이긴거;;;
계속 못하다가 마지막에 한번 잘해서 이긴거.. 이런 분위기니 이거 너무 심하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