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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11 12:02:36 KST | 조회 |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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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토스상대로 테란이 힘들다는건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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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싸움만 했을 때 이야기임.
정면싸움만해주면 좋아하는 종족은 토스임.
예전 저그가 힘들때도 빈집 털이 이런 거 거의 없었고 정면 싸움하다가 저글링 징징거리는데
지금은 저글링 사기론까지 나오는거 보면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임.
테란이 후반 힘들다고 하는 경기보면 견제가 안먹히거나, 견제를 안하고 힘싸움 하다가 발리는 경우던데.
초중반 테란이 유리한 이점 가져가면, 후반은 토스가 조합되서 쎄진다는게 기존 컨셉개념들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왜 테란이 후반까지 정면쌈까지 다 해먹을려고 하는지가 이해불가.
오히려 후반에도 토스 병력조합깨뜨리면 이기는 경우가 종종나오고 그래서 후반운영까지 가도 토스가 무조건 이긴다기보다는 거의 5:5에 가까움.
초중반 이점 가져가고 후반에도 5:5나 맵에 따라서 후반까지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거 자체를 대단하다고 생각해야지. 정면싸움까지 이길려고하는건 욕심인듯.
사실 따져봄녀 해불의 극상성 조합만 가져와서 맞춘게 돌광+집정관+고기+거신조합인데, 이거 못이긴다고 징징거리면 어쩌나, 점멸 추적자로 불곰 못이긴다고 징징거리면 웃을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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