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식보고 못해서 졌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중간중간에 좀 아쉬운 감이없진 않았지만

난 양준식 플레이에 죠낸 공감가던데

 

1/1/1인지 아닌지 알 길도 없고 그래서 체제가닥 제대로 못잡거나, 멘탈 무너지는 모습이 ㅡㅡ;

특히 2경기는 해병 치즈에 나도 똑같이 당했을거임.

내가 시청하는 입장이 아니라 플레이하는 입장이었으면 저 타임에 해병 저렇게 오면 나도 당했을 듯.

 

1/1/1인지 아닌지 그 갈림길이 너무 가혹하고 1/1/1자체가 알아도 너무 강력함 ㅡㅡ..

ㅎㅎ

근데 2경기는 못했음......... 너무 배쨌지 1추적자에 암기가면서 멀티 -_-

윤영식 선수도 연습 때 1/1/1 쓸꺼라고 예고하고 했는데도 잘 못막더라 라고 이야기 하던데

2경기는 뭐 훅밀린 감이 있긴해도
(상대 내려오는거 못본게 제일 컸고)
원래 암기 갈때 앰흑성소 완성되기 전에 미네랄 400모여서
뽑기전에 멀티하고 앰흑뽑는게 맞긴해요.
그때 러쉬오면 1기 앰흑으로 방해하면서 스캔 뽑아먹고 다른 한마리는 본진 난입하고
멀티는 맞을만큼 맞고 취소하는거고
안오면 흔들면서 운영하는거고

111은 대비하고 막아도 조합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아서 그거만 생각하다가 땡해병에 밀릴때도 허다하죠.... 솔직히 역장한번 삑사리 난거 말고는 깔거 없음.. 그게 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