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전라도사람들에게 부러운점

서울말 구사가 한결 여유있고 자연스러움

 

와 나는 그 억양 1년 지나도 잘 안되던데

경상도 남자는 특히 서울말 정말 안 됨 ㅋㅋ 가시나들은 서울 몇달만 살아도 바로 서울말 배우는데

여유있다기보단 서울거주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그런거 아님?

서울과 경상도는 산맥이 약 3개
전라도는 1개, 부앜

서울말은 경상도 사람이 쓰라고 만든게 아인거같다ㅋㅋㅋㅋㅋㅋ

이 물좀 뜨사 주소

서울에서도 기냥 사투리 쓰는게 진리

경상도남자는 애초에 서울말을 배워야겠다는 필요성? 을 그다지 자각 못하는경우도많음

사투리부심

사부심 없고, 어설프게 서울말 쓰면 더 우숩게 보니까

사부심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이건 진짜 오바인데... 요즘 10-20대들 뜨사와 같은 사투리는 거의 안써요...
보통 거의다 억양차이지.. 실질적인 단어는 거의 다 표준말임...
개그프로에 나오는것처럼.. 서울사람이 전혀 모르는 단어들도 있지만.. 거의 쓰이질 않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니라면..

ㄴ 꿍디님 한테 하신 말 같은데 너무 늦게쓰셧다

그리고 티비에서 말하는 사투리는.. 거의다 부산 사투리이고.. 사실 다른 경상지역이면..
그 사투리 전혀 공감 안되는 경우도 많죠.. 부산 - 대구랑도 말투 전혀 다르고..
사투리를 심하게 쓴다는 가정이라면..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네

음.. 솔직히 면발이 ㅈ ㅗ ㄴ ㄴ ㅏ 부드럽네.. 라고는 자주해도...
억수로라는 단어는 거의 안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