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김원기,서기수가 무조건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서로간에 오해가 있었던건가요?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그냥 이운재 감독을 음해한건지

오해가 있었는지

식비 500운운은 그냥 다 오해였던건지

잘 모르겠네요. 

식비나 부품 반납 안한건 딱히 언급이 없었떤 걸로 봐서 진짜인 것 같기도 하고 굳이 언급할 필요를 못느낀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데 아무튼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주로 잘못한것 맞는것 같네요.

누가 잘못하고 누가 오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건 제대로 안 따져보고 기사 빵빵 날린 원종욱이 문제
높은 자리 있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결정 내리면 되나

선수이고 팬들이 있으니.. 오해라고 말하고 있는거지.. 잘못 한겁니다.

양측다 잘못한것에 오해가 생기면서 문제가 커졌는데 쌍방합의 맺음 ㅇㅇ

식비 500은 진짜인거 같고.. 서로 오해가 있었던건 월급 지급 부분이었던거 같아요. 이운재 감독이 서로 대화를 안하려해서 오해가 생긴거니 둘다 잘못했다는 식으로 가는게 맞겠죠. 협의회에서 서로 이야기하자고 했을 때 그냥 설명 안하고 협의회 탈퇴하겠다고 통보하는 식으로 대응한 게 사건이 커지게 한 원인이니까요.

선수이고 팬들이 있어서 오해라고 하는게 아니라, 서로간의 잘못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감독과 선수 두명이 거의 만나지 못하니 오해가 생기는거고, 이운재 감독도 2차 대면을 해서 일을 크게 만들지 않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탈퇴해버림으로써, 원종욱 감독이나 다른 분들이 오해하게 만들었죠. 서기수 선수와 김원기 선수도 방만한 태도에 대한 잘못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