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해외해서 얼마나 흥행하고있냐면

벌써 gsl이랑 동등한대회 North American Starleague, IPL, MLG 등등이

생겨난후 열리는 대회마다 초대박.

어느정도냐면 거의 4강부터는 팀리퀴드 시청자수만 몇만명,

대회마다 사람들이 꽉차서 초만원을 이루고, 나오는 동영상들이 (VOD)

미국최고의 스포츠 미식축구 시청수보다 높음.

(http://www.playxp.com/news/read.php?news_id=2899709) 참조

그리고 CSL이라고 대학스타리그가 생겼는데 지금은 미국 캐나다 전체의 100여개가 넘는학교들이 참여함.

내가다니는 학교도 CSL팀이있는데 멤버만 100명이넘어..

(http://www.cstarleague.com/league/standings) 참조


스2에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들이 좀있는데

예를들어 밸런스가구리다, 전투가 빨리끝난다, 역전이 안나온다등등 이미 옛말이 된지오래.

재미가 없다는분들은 적어도 겜에대해 이해를하고

제대로 겜몇판만 해봐도 그런소리 80%는 없어질걸.


근데 요즘 한국선수들이 (예를들어 이스트로출신 이호준) 외국에서 스폰이

펑펑쏟아지는팀들로의 유혹을 참지못하고 이적하는건 많이 아쉬움.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스2가좀 비싸고 컴터사양이 좋아야되는등 진입장벽이 높아서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하고있는거같아 이것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움..

mlg는 스투 이전에도 있던 대회인데요.

내가 포모스에 써서 스1종자들 좀 넘어오게 유도중. 물론 모두진실

는 포모스에서 본 글.txt

외국에 사셔서 그런가 말이 짧네요

제가 다니는 학교도 CSL엄청많이들 해요

mlg도 우리나라에서 듣보잡이어서 그렇지 원래 있던 대회였죠 ㅋ; fps주류대회.

mlg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스타1이 흥하진 않았죠

근데 4만원이 비싼가? 옛날 팬티엄 시절 패키지 신작 게임들도 4만원 초반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ㄴ 아마도 그 대회에서의 스투리그가 생긴걸 말하는 거겠죠

MLG는 스2만 하는 대회가 아니에여

하지만 mlg에서 스2가 지금 굉장히 대박내고있죠 ㅎㅎ

mlg 스2 이전에도 있었던건 당연히알져 ㅡㅡ; 그리고 저 한국말 잘함요..

동시시청이랑 누적시청이랑 구분 못하시나....

문맥상 누적시청으로 이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참... 출저까지 말해줬는데

그러니깐 누적시청을 미식축구 동시시청이랑 비교해서 글쓴게 누구?

Sirk님 논리대로 한다면,
저는 정준하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구요,(정준하 한끼와 제 일주일 식사를 비교)
조던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조던은 nba에서, 저는 동네 초딩들과..)
이 이상 설명이 필요 하려나요?

흠 저는 기사가 둘다 누적신청으로 비교한줄알고 글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