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면 고소공포증 따윈없음.

북한산 꼭대기 절벽사이를 외줄 한번 타면 싹가심.

 

부록으로 두줄,세줄도 있음.

 

그거말곤...뭐..다른건 다 재밌음 헬기레펠..암벽등반..막타워..수평이동...놀이기구정도.

 

갑자기 공익 뺑끼 내용 보니깐 생각나서;;;

 

진짜 몸아파서 못간사람들에겐 ㅈㅅ.

안전장치 있으니까 안심

ㄴ 하지만 통닭이 된다면?

ㄴ 10월에 현역으로 입대하는 사람한테 참 말씀 곱게하시네요 ^^;

ㄴ 죄송..전 민방위라....이게 더 험한가;;

ㄴ 사정이 있으시니까 가시는거죠 ㅋㅋ; 멀쩡하게 생겨먹었으면 가야죠 어떡합니까ㅋㅋ; 요새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는듯 한데 저도 험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통닭은 별거 없고...그냥 팔이 땡땡해져서 팔 근육이 최대한 팽창되는걸 느낄거임.

그리고 마지막엔 간부들이 있어서 토닥여줌.

민방위라 하니깐 오해하시나본데..예비역임.ㅋㅋ

동원6년 끝나면 2년쉬고 민방위.ㄱㄱ

ㄴ 입대가 코앞인데 군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가지고 ㅋㅋ; 통닭이라 그러길래 심한 부상을 생각했거든요 ㅠㅜ

.........................................................아.. 민방위가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