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믿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거죠.

자신의 운명에대한 탐구..측면에서 보면

예를들어 자신의 동생이 죽었다고 합시다.

"아 ㅅㅂ 세상아 내 아들 왜죽었냐"

에서 종교인 : "아 하느님의 뜻이구나 감사감사 더 열심히 살아가야지"

에서 일반인 : 극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림. >> 여기서 종교루트로 빠지는 경우도있음

이런측면에서 종교는 그다지 나쁠게 없어보인은데 [약간 비현실적이기도하지만..]

사실 우리가 기독교를 까는이유는 저런 내면수양측면적인게 아니라

헌금문제 + 남에게 민폐질 << 이런거때문에 까는겁니다.

사실 저것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현실도피라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음. 근데 그런거라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믿는 사람들을 정말 종교를 왜 믿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