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하면 무승부 꽤 나지 않나요?

분명히 쇼부도 아니고 잘 운영하다가 공격가는 도중에 또는 공격간후 역러쉬로 넥서스 테러를 당할때 일꾼을 뺏는데 따라와서 터트리거나 소환 계속하다보니 400원 안남기고 넥이 터져버린다거나...등등의 이유로 병력상황은 막 160 이런데 궤도사령부 배럭 등등 적 병력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 된적이 여러번 있네요.

 

전 그나마 학기중에 게임 좀 덜했는데도 몇번 겪을걸 보면 게임량 많으신분들은 몇번식 당해보셨을듯 하네요.

이게 억울하면 안되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테란분들이 조롱하거나 안보는 새에 궤도만 내리면 내가 이기는 거라는둥...(실제로 궤도 2개랑 우주공항1개 팩1개 배럭4개 남은상태에서 계속 떠다니면서 해병생산 하신분도 계세요 병력은 당연히 제가 훨씬 우위였고 그렇게 20분정도 더 싸우다가[도망치시다가..]게임이 끝난적도 있네요)

 

휴...이런상황에서 테란은 최소 무승부를 보장받는게 살짝 억울했달까요...물론 테란분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듯 해요. 원래부터 있던 기능이니...

 

근데 주제가 산으로 가네요 뭘 말하려고 했던거지...그냥 그런 경험 있냐고 물으려 햇는데 주절주절...

맞 광자러쉬 할때

또는 서로 전진관문할때

테란은

스1부터 내려 오는 전통인데요 ^_^

오래 떠다니면 기름 떨어지는걸로 변경을 좀;;

자원소모라도;;

그래서 테란이랑 엘리전 냄새가 나면 공허를 어떻게든 하나 찍음....

리갈마인드님이랑 래더에서 몇번붙어봤는데 ㅎ

슈퍼토너먼트 떨어지고 그날인가 다음날에 래더하셨죠? 테란으로 한번 치즈러쉬해서 지고 프프전으로 이겼는데

할때는 죽어라하고 못하게 될땐 거의 안해서 상대방은 잘 기억을 못해요 죄송해요 ㅋㅋ; 제가 승률이 높은편은 아니라서 제가 졌다해도 수긍은 충분히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