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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0 18:26:34 KST | 조회 |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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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머리에서 스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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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xp 여러분 반가워요 귀요미 맹독입니다.
장마철인데 물 조심하시고, 항상 우산 챙기세요.
지금까지 휴점이 900점넘게 쌓아놨다가
오늘에서야 4달만에 레더를 돌렸는데요 골드중위권(테란)분을 만났어요
탈다림에서 플통령(저그)인 전 그냥 무난하게 게임도중 미니맵을 못보는 실수로 화염차가 난입을 했고
아시다시피 화염차가 들어오면 .. 난리가.. 그래서 일꾼 10기남았습니다 ㅠ_ㅠ
그래도 꾸역꾸역 잘하고 있는데 그분이 채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3 " 을 하시더라구
인간적으로 살짝..이 아닌 엄청 빡쳤지만 그래도 대꾸없이 일벌레 노동시키며 꾸역꾸역 잘하고 있었습니다.
레더를 너무 오래쉬었던 저는 감을 잃은지라 은폐밴시에 또 엄청 휘둘렸죠.. (자리도 가까운 자리)
그러자 그분이 "님 정말 유감이네여, 더 잘하시지 그랬어요 ^^ " 라고 하자 참고있던 분노가 폭발해서
그냥 ㅈㅈ도 없이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머리도 식힐겸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을 들으면 자전거를 타는데
갑자기 몸이 쑥 빠지더라구요 알고보니 얕은줄 알았던 비 웅덩이었습니다. 지금 온몸이 꾸정물이에요
헤헤.. 점막위에는 이런 기분일까요 .. 헤헤헤..
스타2이야기: 번식지되자마자 잠복업이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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