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상대로 바퀴+염충 조합으로 계속 게임해봣는데..

왜 사람들이 잘 안하는지 깨닳았네요

 

상대가 6~7차관 올인할때 버로우바퀴로 막으면 그 뒤론 자원상으로 훨씬 앞서서

 

확실히 승기를 굳힐수 잇는 조합이고..

 

암기더블이나 집정관체제로 나왓을때도 확실히 유리하게 가져갈수 있는데..

 

 

문제는 우관이 나오면 그냥 탈탈탈털림...

 

그래서 변형으로 히드라 or 타락귀를 추가시켜봣지만.. 결국 극복하기 힘듬..

 

 

그리고 바퀴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로공테크를 대부분 타는데

 

소수불멸자타이밍 또는 소수거신타이밍때는 바퀴염충이 싸울만한데.

 

거신이 5~6기 쌓여가면.. 바퀴염충으로 어떻게해도 이기기 힘든 싸움이 되네요...

 

 

 

결론 =  6~7차관 카운터치고 굳히기 or 기사단류테크 탈때는 좋으나..

 

           전체적으로 봤을땐..  타링링이 더 좋아보임..

어째.. 스2이야기가 더 관심을 못끄는거 같네..

역시 테란을 주제로 써야 관심좀 끌려나

외국선수가 감염충 링 쓰는거 봤어요. 굳이 점멸을 못하게 하고 파수기를 무력화시키는 진균까지 있는 상황에 가스드는 바퀴보다 링이 나을지도 모르겟어요

바퀴주력은 언제나 상대 병력이 200에 가까워질수록 힘듭니다.

감염충링은.. 처음으로 봤던게 젤나가요새에서 황강호선수가 썻던걸 봤는데..

그때 플토한테 털리는걸 보고나서 그 뒤론 생각조차 안해봤네요..

근데 이론상으로 추적자하고 바퀴싸움이 200 됫을때

바퀴가 지는 이유가 바퀴가 추적자를 못이겨서라기보단.. 역장하고 거신의 강력한 스플이라고

생각됨... 사거리때문에 밀집도차이는 바퀴가 업글효율이 더 뛰어나므로 커버가능하리라 봐서..

결국 거신같은 강력한 스플인 진균만 잇으면 바퀴도 싸워볼만 하겟다라는 생각에 해본 조합임..

근데 공중을 떠다녀서 밀집도가 장난아닌 거신의 화력에는 결국은 못미친다

라는게 저의 결론임..

바퀴가 업효율은 괜찮을지 몰라도 화력낭비가 진짜 극도로 심한 유닛이라서..
저도 바퀴염충 자주 쓰는데 약점이 있는 조합은 맞는거 같아요.

뭐 화력낭비야 추적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해탱이 개사기인거지.. 화력낭비는 죄다 쏌쏌

염충이 거신처럼 유닛에 낑기지 않고 제 역할 해줄수 있도록

땅속에서 진균을 쓰면서 이동을 할수 있다면 모를까..

지형이 모일수록 진균은 맞추기 어렵고

거신은 더욱더 견고해지는게

바퀴염충의 한계임..


근데 확실히 집정관으로 밀고 나오는 플토한텐 완벽하게 이길수 있음

신경기생충이 너무 잘꽂힘.. 집정관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