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입장에서 제일 까다로웠던 저그는

초반 링견제 진짜 잘하는 저그들 진짜 짜증났었음;

 

특히 초반에 벙커 안짓고 팍팍 째면서 중후반운영 좋아하는 저로썬

 

초반에 강하게 찌르고 들어오면 못막고 ㅈㅈ쳐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_-;

 

 

근데 오히려 중반대부턴 맹독이 무서운게 아니라 뮤탈이 더 무섭던데여 전

 

맹독은 산ㅋ개ㅋ로 피하면 되는데 뮤탈이 왔다갔다 하면

 

'저 X발놈의 닭둘기새끼들!' 이란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왔었는데..

 

 

 

 

이상 어제 붕강기에 관광당하고 빡돌아서 스2 접은 한 테란의 푸념이었슴다

저는 점막잘펴는 저그

벙커를 지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