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아무리 우월해도 전쟁에서 지면 끝이지

그리고 전쟁은 과학력의 승부야.

미국이 위성으로 뿅뿅 쏴대면 어쩔거야?

개소리 같이 들리겠지만,

칼찬놈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던 때의 총을 쏘던 놈들이 미국같은 놈들이지.

일본이 드디어 칼을 버리고, 총을 쓰게 되는데...

미쿡은 히로시마에 콰쾅.

경제가 대단해보이고, 현실적인 문제이긴 하나,

아무리 대단한 나라라도 경제는 흥할 때도 있고, 망할 때도 있지만,

기술력에서 앞서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동양은 서양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지...

특히 우리나라는 더더욱.

그렇다고 무리하게 기술력만 올리면 전쟁도 못하고 나라가 망해요

하지만요.
과학은 곧 자본이에요. 자본이 많이 투입되야 과학이 발전해요.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LHC 실험으로 반물질을 잡아두는 첨단 실험을 하고 있지만
한국은 거기에 참여하지 못하지요...자본력이 없거든요.

서양이래봤자 미국하나인가.....

필요한건 벨런스
어느쪽으로든 치우쳐서 망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니까...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니까 밸런스 패치가 필요합니다

데빗킴을 까져

저도 개인적으로 과학과 창조산업 부분에는 아낌없이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미래가 없는거야.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흥한 것은 딱히 새마을운동만의 효과가 아니다.
교육열과 세계화로 세계의 기술을 흉내낼 정도는 되기 때문이지

경제는 현재를 보장한다. 그러니 미래와는 상관 없어

그건 세상을 게임으로 볼 때 가능한 마인드이고

전쟁을 하냐 안 하냐는
이길 수 있냐 없냐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그렇지 않을 때의 이득보다 크냐가 결정하고

결국 전쟁은 정치,외교와 큰 관련이 있음
저 둘은 또 경제와 엄청난 관계가 있고

북한이 기술에 투자하다 망한 대표적인 예임.

주는 돈으로 하라는 경제 발전은 안하고 핵이나 만들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흥한건 무식한 노동력 착취+중동 건설붐+월남전+개발도상국 보호무역 등등등...
우리 윗세대 할부지들이 정말 고생하셨고 운도 좋았죠.

윗분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