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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6-20 17:24:11 KST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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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일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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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고3때 공부를 시작해서 대학와씀
그래서 고3때는 모의고사칠때마다 100점씩 막 오르고 그때가 내 리즈시절
근데 선생이 싸이ㅋ코ㅋ
100점 올린날 불려감
'100점 올랐네? 잘했다'
'감사합니다'
'휴게실로 따라와'
따라감
'자 100점 올랐으니까 100대만 맞자'
하고 점심시간 내내 처맞음
그 다음 모의고사때는 30점이 떨어짐
30대만 맞자더니 또 점심시간 내내 처맞음
모의고사때마다 반복함
2.
난 시계덕후라서 손목시계를 차고 댕겼음
복도에서 털레털레 걸어가고 있는데 앞에서 담임이 다가옴
인사하고 지나갈랬는데 불러세움
영문도 모르고 처맞음
다때리고 하는말
'손목관리 똑바로 안하냐'
3.
난 시력이 안좋아서 수업땐 안경을 낌
안경낀 나를 보고 담임이 갑자기 시력이 안좋냐고 물어봄
근데 이때가 2학기 이놈은 한학기 내내 그냥 있다가 갑자기 물어봄
당연히 네라고 대답
불려감
자기는 시력이 나빠서 군대도 면제받았는데 얼마나 나쁘길래 그러냐고 또 처맞음
4.
수능이 끝나고 졸업여행 신청자를 받고 있었음
신청과 미신청이 있길래 고르는건줄 알고 귀차나서 미신청
불려감
알고보니 전교에서 신청 안한게 단 2명
근데 한명이 여자
결국 나만 처맞음
덕분에 그 여자애랑은 친해져서 아직까지도 연락하는 고딩친구가 됨
5.
원서를 쓰느라 상담을 받던 때였음
내가 수능점수가 401점이었음
담임이 그걸 보더니 천안대학도 힘드니 이상한 잡대학 위주로 쓰자고 함
쌩까고 내맘대로 씀
토요일날 불려감
지 쉬는날인데 나왔다고 함
5시간 내내 처맞음 (조회시간때부터 그날 모든 수업과 청소가 끝날때까지, 하필 그날 대청소 ㅅㅂ)
과장 안보태고 진짜 기어서 집에 감
바지까보니까 허벅지가 초록색
아부지가 보더니 이건 고소감이라고 사진까지 찍었는데 일요일 지나니까 귀찮아지셨는지 그냥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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