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레더는 빡쳐서 할 엄두가 안남...

스2 레더에서 날빌당해서 졋을때의 빢침하고는 비교자체가 안됨..

 

워3는 모든 게임양상 자체가 지는 쪾은 엄청나게 약오르게 지게 되있음..

 

워3 날빌 당했을땐 할말것도 없고..

 

 

그냥 무난하게 운영가더라도..

 

게임자체가 소모전이 아니라 계속 피없는 유닛 살리면서 재활용하는 게임이라..

 

 

워3초짜하고 고수하고 겜하면

 

고수쪽에서 유닛을 단 1기도 잃지 않고 게임을 이김

 

 

스2만 하신 입장이라면 RTS에서 유닛을 한기도 잃지 않는 다는게 오바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실력차가 나면 유닛한기도 잃지 않고 엘리시키는게 가능함..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잡힐것만 같은 적유닛이 뒤로 쭊 빠지면서 틸때 그거 따라가다가

 

오히려 내 유닛이 다 낚여서 죽어버리고 안따라가면 그대로 살려주게 되는거고..

 

잡힐것 같지만 결국 못잡고.. 내 유닛은 어느센가 다 끊겨있고..

 

 

이런것들이 너무 약올라서 게임을 지게되면 엄청나게 열받게됨..

 

 

그 정점에 있는것이 오크의 블레이드마스터고..

 

 

 

스2이야기 = 아주매우빡치나 매우빢치나.. 결국 빢치는건 마찬가지.. 스2도 레더지면 매우빢침..

그냥 빌드갈려서라기보다 내 손과 머리가 못따라가서 진거란느낌이 많이들죠

힐스3개

보존스텦

문웰

워3는 빌드가 갈린다는것 자체가 거의 없음..

플게머나 초보나 쓰는 빌드는 거의 동일함..

단지 교전컨... 그래서 더 빡치는거죠..

빌드갈림탓을 못하고 오로지 내 컨트롤 탓을 해야되니..

곰성병기가 죽지 않아

2009년인가 1월에 래더 리셋되고

10연승정도 하니깐 "llllllllll" 쓰는 소주님이랑 한번 서치됐는데.

트메에서 선 노루에 개관광 당했음.

50병력으로 잡은건 2,3마리 노루들뿐..;ㅁ;...난 전멸.

더 웃긴건 귓맵이 장난아니게 들어옴..(혼란만 가중될뿐...@.@)

스2 저그는 솔직히 더 열받든데..워3는 실력인걸 알겠는데

스2저그는 뭔가 꺼림직한게 있음.

열받는 방식이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거고

워크3야 컨트롤이 스타 컨트롤하고 다르고 워해머류의 비슷한 컨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