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예능대생인데

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예대생이 착한것같음

공부하기 싫어서 온 꼴통 많을것 같다. 잘 놀 것 같다. 라는 얘기들을 듣는데

오히려 진짜 순진하고 놀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싸웠다는 얘기도 못들어봄

물론 머리속은 하얗다...

 

 

ㅇㅇ 차칸분들 되게 많다고 들음

예고도 돈이 있어야 가는 곳 아닌가여?

그걸 채색하러 대학에 온거고 그래서 교양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예술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순수할거라고 생각되네요 @_@.. 저아는 미대나온 누나는 참 이쁘시고 참하시던데..ㅠ

전 예능계열 하면 노는 애들이다보다 돈많은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요 ㅠㅠ

예대는 이미지가 착하지 않나? 꼴통? 그런 느낌은 안드는데

주위에 예능하는 애들 착했음. 근데 돈이 많았던 것도 사실...

아니....그걸떠나서 예능쪽으로 진학된다는자체가 집이 좀 산다는거임...(예외는 존재하지만말이죠)

예전에 트롯가수 박현빈이 악가다룰려다 가난해서 성악으로 바꿨다는말이 빈말이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하네요.

예대생 만의 감성적인 부분이 두드러지더라구요 ㅋ 물론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가끔 보여주는 허당끼가 매력이기도 하구요... 다만.. 럭셔리한 삶에 질들어 있다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