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1에 비교해서 의료선 견제가 사기적이지 않나요?

스1할때 생각해보면 의료선 견제 성큰 몇개 깔고 럴커 한 두개 박으면 왠만큼 신경 안써도 됐죠.

 

그거 없어도 스커지가 있으니까요.

 

근데 스2는 의료선 한개만 와도 우르르 몰려가야 하고 뮤탈 없으면 이리 저리 휘둘리다 본병력 진군하면서 멀티

 

털리죠.

 

가촉으로 막는다치면 최소 4개는 깔아야 버티지 않을까 싶음.

 

2개 깔아봐야 해병 사거리 이용해서 밖에서 부화장 치거나 하면 되니.

 

의료선의 힘이 너무 극대화 된거 같음.

 

스1 드랍쉽은 치료를 안해줍니다

4개 깔아도 각도 재면서 하나씩 부시면 깨짐.. 결국은 병력 와야되요

무엇보다 저그의 주력병력을 빼지않고도 드랍을 사전에 격추할수 없게되었기 때문이죠. 스커지가 없어졌으니 사실 스1 즐겨하고 보던 시절에는 스커지가 그렇게 좋은 유닛인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