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폐쇄적이긴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확히 어떤면에서 폐쇄적인지 말해주세요 ㅎㅎ.

뭐 예를들면 플래쉬라던지 인코딩, 아이튠즈의 사용 등등..

인코딩이라는건 avi파일 인코딩을 말하시는건가요?

한국에서 사용하기 불편함

나이적은 사람이라던지

욕나오는 아이튠즈 아 ㅅㅂ

폐쇄적이긴하죠 일단 아이튠즈를 이용하지않으면 기기를 거의 사용불가능하지(탈옥제외하고)

하지만 이게 꼭 단점은 아니죠

제일 치명적인게 인코딩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잘만 돌아가는 확장자 포맷이 지원이 안된다는점..
어도비사 제품의 지원이 안된다는점...(특히 플래시)

ㄴ 네 아이폰은 mp4인가 이거만 사용해요.

근데 이게 장점도 있는게.. 배터리가 레알 적게 달긴 해요 ㅎㅎ.

뭐 av플레이어 사용해서 어느정도 무인코딩 사용가능하긴한데.. 720p부터는 돌리기 힘겹드라고요.

[아이패드2는 듀코라 그런지 720 p까지는 무인코딩으로돌린데요 ㅎㅎ.]

다른 컴으로 노래 못넘.. ㅠㅠ

근데 폐쇄적인게 장점도 있긴 있음

말그대로 그런거. 너무 독자노선. 마이웨이.
이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이념의 문제.
인코딩 하는 것도 그렇거니와 플래시 미지원도 깜놀(최근엔 지원한다고 들었지만)
어쨌든 그만한 철학이 있으니 그렇게 독자노선으로 안드로이드의 메뚜기때 같은 공격에도 굳건한 것이겠지요...

아이튠즈, 충전 단자, iOS 자체의 폐쇠성 (앱 만들라면 맥사래)

듣기로 안드로이드폰은 그냥 pmp처럼 동영상이나 노래 땡겨넣으면 된다고 하던데 그거 하난 진짜 부럽습니다. 아이튠즈가 mp3테그 관리하고 이런건 좋은데 오로지 아이튠즈를 통해야 한다는게 참...

뭐 판매자의 이권은 오질라게 잘 지켜주긴 함... 자기들의 이권도 잘 지키고.

다른말 필요없이 애플의 정책이 폐쇄적이라서 그러는거죠~
하드웨어(잘 모르는 일반인이 분해하면 사용불가), 소프트웨어(소스비공개, 구글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 이 두가지 정책이 폐쇄적이라서 호환성이 떨어지고 아이폰이 폐쇄적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