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덕후도 있긴함 근데 요즘 판소 다 양산형이던데

 

 

대표적인 성공한 양산형판소가 달빛조각사

 

중1때 친구의 권유로 판소 처음보고 판소 좋아했었음.

 

오죽했으면 중3 여름방학때 판소 한달에 40권정도 읽은 시절이 있었거든요.

 

어느 때였지? 달빛조각사보고 와 재밌네 하고 몇권읽다가

 

8권부터 안봤음. 결말 나오면 한꺼번에 빌려봐야징~

(달조가 인기가 얼마나좋았냐면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10권까지 삼)

 

 

15권 넘어가면서 이제 작가가 돈 맛을 알고 미쳤구나 생각하고 안읽음

 

딱봐도 돈 더 벌고 싶어서 질질 끄는거 같은 냄새를 풍기길래 8권에서 그냥 스탑

 

도서관에 10권까지 있었지만 안봄

 

 

 

스2 : 래더를 뛰면 웃다가 울다가 화나다가 화나다가 끝

김원호가 더 갑인데요

짜증나요 그냥(...) 양판소도 보다보면 질림 ㄷㄷ

TearLess//그 쓰레기를 작가라 어떻게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