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덕 까는게 열받느게

개인적으로 한드 일드 다 안보고

미드를 보는 편이고

영화는 반지의 제왕이나 배트맨처럼 헐리우드 영화 좋아하고

알피지가 취향이고, 발더스게이트를 재밋게 했고 

취미는 블리자드 게임인데(특히 와우)

애니나 만화책은 인기있거나 유명한거중에 취향인거 보는 편인데

(베르세르크나 간츠, 흑의 계약자처럼 암울한 스토리 조낸 좋아함)

이 사람들 기준이면 나 역시 오덕이고,

마녀사냥처럼 아주 당연한 권리이듯이 조낸 까되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내가 남한테 뭔 짓을 했다고 참나..

언제부터 남한테 막말하는게 당연한 권리가 된건지..

그리고 게임하는 사람이 오덕이라고 까는게 아까도 말했는데

좀 웃김

베르세르크 94년도에 이미 26권까지 나왔으나

17년이 지난 지금 겨우 9권 나왔다

오덕 까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난 사람이길래 남의 삶의 방식을 까느냐가 포인트.

자기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굳이 남 까면서 자기는 그 사람같지 않다는 만족감을 얻으려 할까요?

아닐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