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저전은 이렇게 변해야함..

스1에서 벤치마킹을 많이 해야한다고봅니다..

 

1. 앞마당을 최대한 빠르게 탄다. 특히나 맵만 받쳐준다면 선앞이 유리하다..

2. 수비라인을 구축하면서 바퀴가뜨기전에 광전사로 어떻게든 저글링을 찍게 유도한다. 이때 수비라인을 너무 빨리구축하면 당연히 자원낭비...

3. 우주공항을 올려서 1공허 이후 불사조를 모아 정찰과 대군주를 잡으면서 뮤탈견제를 미연에 방지한다. 저그가 타락귀뽑아주면 되려 감사 왜냐면 플토는 템플러 체제로 넘어갈꺼기때문.

4. 적정수준에서 3멀티를 가져가면서 발업 광전사를 만들고 템플러체제를 갖춘다. 로보도 올려놓고 관측선을뽑는다.

5. 스톰+아칸+다크로 체제를 유지하면서 멀티를 늘려가다가 스1에 리버에 해당하는 거신도 갖춰준다.

 

 

 

이런식으로 체제가 물흐르듯 넘어가게 해야지 솔직히 지금까지 플토가 저그 잡는거는 그냥 광파추 관문유닛 ..

 

물론 저그도 변할것임 분명히.. 감염충의 활용이 더 잦아져야하고,, 200쌈시 대군주 8 아드레날린 저글링으로 차관 공백기에 주요건물 뽀개기라던가.. 감염충 일꾼테러등등.. 입스타라고하기엔 그렇게 어려운것도아닌 일들... 물론 겜할땐 익숙치 않아서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죠..

 

앞으로 이런식으로 분명히 변할것임. 스타1때도 테테전에 레이스 처음뽑을떄 얼마나 쇼킹했었나요.. 테저전에 퀸으로 탱크하나씩 잡을떄도.. 초기에는 지금의 스2처럼 쓰는유닛만쓰고 안쓰는 상황이였음.

 

스2는 앞으로 더 재밌어질겁니다..

모선도 분명히 앞으로 다양하게 쓰일유닛중하나..그런데 우주모함만은 ㅈㅈ;

스2에서 토스의 저프전 선앞이 정석이 되긴 힘든데...

정석이 되기는 힘들지만 가능한한 빨리 할수록 유리하다고여..

솔직히 프로토스가 초반에 파수기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있음

스1때의 태크를 스2에 적용시켜보자는 취지는 좋은데
스2 저그가 스1에 비해 너무 좋아져서 힘들어요

예로 저그가 앞마당후 애벌레 펌핑으로 일벌레 충원속도가
앞마당 먹은 플토보다 훨씬 뛰어나고요

스2의 바퀴라는 존재때문에 솔까 스톰 스치는 정도는 달지도 않아요
(스톰의 데미지는 하향됬는데 바퀴는 피가 스1 히드라에 비해 거의 2배 상승했으니)

또 바퀴라는 놈때문에 질럿이 쌓여봐야 소용없고요

그놈의 바퀴랑 펌핑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