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중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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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4 17:27:58 KST | 조회 | 189 |
제목 |
유독 프로토스전 뮤탈이 말이많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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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을 대량 잡아줄 유닛이 없어서. 아 찾아보면 있긴있다. 집정관.....
하지만 고테크 고비용이라 이들이 수가 좀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특히나 삼발이중 다른테크를 탔었으면
더욱더.,......
그동안 피해입을것도 있겠고 그동안 저그는 올멀티 들어간다...결국 타이밍이 좀 더 빠른 점멸자나 불사조로
대응하는것이다.
저그 테란에게 뮤탈징징은 잘 볼수가 없다.위에 언급했듯 뮤탈 대량 살상유닛이있다.
테란으로 보자면 토르.... 똘똘뭉쳐 갔다가는 사거리10 재플린미사일에 훅간다.게다가 해병은 뮤탈을 잘 잡고
저그로 보자면 감염충이 있다.비록 지속시간이 짧아졌지만 그래도 여러기 묶을수가있다. 이또한 한순간 수십기가
잃을수도 있다.
견제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것이다.
프로토스의경우 점멸자가 있다지만 시야에 추적자 다수 보이면 빼는것이고 견제 실패후
뺀다하더라도 점멸에 의해 잃는 뮤탈수는 1~3기정도? 다수를 잃는건 아니다.부담이 많진 않다.
뮤탈을 다수잃는경우는 불사조가 수를 압도할때가 유일하다....이건 선우관일경우고 다른테크라면 불가능하다.
재밌는건 이상황이 스1오리지날에서도 그대로 나왔다는거다.
스1오리지날에서도 프로토스가 뮤탈에 많이 괴로워했다. 아칸이있었지만 컨트롤로 농락할수있었고 폭풍도
저그유저의 역량에 따라 잘 피할수가 있어서 그렇다... 커세어가 등장하면서 땡뮤탈은 한계가와서 땡 뮤탈체제는
사라지게 됐다.
스1에서 그나마 플토가 막을만했던점은 (스2에 비해)스톰이 범위와 데미지가 크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큰 차이
는 부대지정의 차이이다.여러부대 지정하려면 손이 많이간다. 프로게이머라해도 4부대 5부대되면 전부
일사분란하게 컨트롤하기가 어렵다....땡뮤탈하다가 그렇게 미스가 하서 컨트롤에 빠뜨린 한두부대의 뮤탈이
그렇게 훅가는경우도 있다...스2에선 한부대에 모두 컨트롤되니 컨트롤하기가 편하다.실수는 거의 안 나온다.
내 생각으론 이건 주기적으로 계속 말들이 나올것같다. 스타2현체재를 유지하는한은...........
확장팩에선 해결될거라 본다. 왜냐하면 스2오리지날을 보자면 뭔가 비어있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유닛추가를
위해 비워두는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공중유닛중 스플유닛이 하나도 없다.(뮤탈을 스플유닛이라 하는데 아니다.
뮤탈은 단지 3단형태의 공격이지 스플은 아니다.)..군단의 심장 혹은 공허의 유산에선 반드시 스플유닛이 나올
거라 본다.
짧게 결론을 내자면 현상황에선 끝이 없이 나올만한 논란이다.미묘한 상황이라 확 바꾸기도 어려워서지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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