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신이나 투신이 흥하면 스타의신 탄생할텐데

투신은 저그의 올인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임신은 저그의 운영이 무엇인지 보여줌

 

재덕신쪽 운영은 앞마당 꼬장당하면 뭔가 많이 꼬이고 시작하는데

재덕신은 그걸 기어코 운영으로 유리하게 만들고 이겨버리징

 

투신은 가끔 무난하게 운영가도 되는 상황에서

남자의 전략이 뭔지 보여줌

가끔은 자동문같은 명장면이 나와서 재밌긴 한데

 

재덕신이 결정적인 순간의 올인빌드를 가끔 써주면서 운영도 개잘하게 되고

투신이 언제든지 올인을 가겠다라는 기세와 함께 엄청난 수준의 운영을 보여주기 시작하면

제2의 이영호가 탄생하겠지

이번 MLG에서 투신이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함

 

 

아 근데 외국애들은 아직 멀은듯 ㅇㅇ.

지존급 수비를 자랑하던 최연성이 쫄아서 벙커 5개를 짓게 만들었던 투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