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안드로이드 짜증나네;;

저는 아이폰4사용중 가족나머지 다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사용하시는 엄마가 모르는게 많아서 다 하나하나 해주는데

무슨 sd카드 하나 읽는데 그렇게 오래걸리고 연결 해제할때마다 계속 읽고 그동안 홈화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설정은 또 그리 복잡한지;; 

그리고 옵티머스2x인데 듀얼코어 맞나? 싶을정도로 버벅임이 심함;;

물론 방금 펌업해주니 그래도 인터넷서핑 pc버전 전혀 불가능한상태에서 pc버전 그나마 가능한상태로 변경..

무슨 펌업을 안하니 h264로된 720p도 안돌아가 ㅡㅡ. 

아 아이폰샀으면 어플 내가 산것들 동기화도 해주고 설정할껀덕지도 별로 없어 편할텐데;;

이동식디스크 그거 편리한지는 모르겠네요. 탈옥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ㅋㅋㅋㅋ.

헬쥐가 괜히 헬쥐가 아님

쿼티폰에 게임패드 달아서 에뮬겜 하는 입장에서 아이폰은 거절합니다.

아이폰엔 기타프로 어플이 있다는게 넘 부러움 ㅠㅠ

젠장 작업할 때 너무 편해 보이잖어!

화면 반을 게임패드로 쓰는 아이폰 슈퍼패미콤 에뮬을 보면서 어우 저걸 어떻게 해 그런 생각 했음

ㄴ? 에뮬돌리는거 아이폰도 가능한데;; 근데 그닥 터치폰에서 에뮬겜 메리트를 못느끼겟네요;;

뭐 각 사용자마다 이런건 취향차이니 뭐;;

ㄴ 취향맞죠. 에뮬겜이 폰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테니.

근데 당연히 펌업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흠 ㄷ;;;

저는 2x 잘쓰고 있어서 ㅋㅋ

ㄴ 근데 요즘 스마트폰 구입하는거보면 폰을 선택할때 '기준' 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대리점에 최신이다 이거 빠르다 하고 구입하는거 같아요. 안타까울뿐;;

ㅋㅋ

아이폰 샀을때 박스 열어서 우왕 바로 맥에 연결하고 동기화하고 앱스토어 쇼핑->사용 시작.

아버지 스마트폰 와서 뭐 좀 알려드릴라는데
그건 수백페이지 짜리 매뉴얼이 따라와서 겁나게 연구.

심지어 이동식디스크 기능도 걍 어플로 나와있죠.

Flashdrive 라고 같은 Wi-Fi 상태에 있는 컴퓨터면 케이블 필요없이 파일전송

빗방울//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수밖에 없죠. 뭐 아이폰사용하다 느낀 제 느낌이니 주관적일수는 있지만.. 뭐 그래도 펌업하니 어느정도 쓸만하네요;;

펌업하기전에 네이버pc버전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그리고 안드로이드특유의 스크롤링 버벅임과 튀김, 그리고 어색함. 이건 도저히 익숙해질수가 없는듯요 ㅇㅅㅇ.

조랭 // winscp로 ssh개방하고 wifi전송 하면 아이폰도 무선전송 가능하긴한데..

느려요 ㅋㅋ. 와이파이라;; 그냥 속편하게 케이블로 한다는... (충전도 되고 겸사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