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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4 00:26:13 KST | 조회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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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프저전에서의 바퀴 (어떤 수를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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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저전에서 바퀴는 어떤 방식으로든 하향을 쳐먹어야합니다. 저그 플레이어들은 그냥 바퀴만 떼로 생산해 올인가면 됩니다.
현재 바퀴 성능 :
1. 가격대비 너무나 효율이 좋습니다.
2. 카운터 유닛들은 잠복을 이용해 도주하면 끝입니다.
이 영상을 봐보세요 :
http://www.gomtv.net/2011super1/vod/65471
HungUnPrime 대 Revival.. Revival은 단지 본진과 멀티에서 바퀴만 존나게 모으기만 했고, HungUn이 아수라장이 될 자기 기지에 광자포를 3개나 소환해놨었지만.. 무력하게 무너집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http://www.gomtv.net/2011super1/vod/65470
활용성이 높아지게 불멸자의 생신 시간이 짧아지거나, 바퀴의 체력이 조금 낮춰질 필요가 있습니다. 바퀴의 체력은 너무 과분합니다.
보니까 어떠세요.. 웃기시죠.. 프로토스들이 징징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바퀴가 하향을 먹든가, 프로토스의 카운터 유닛이 버프되는 식으로 바퀴의 활용성은 낮춰질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게임에서 HungUnPrime은 불멸자를 뽑았지만 1기도 되지 않았고 결국 허망하게 무너집니다. 불멸자는 뽑는 데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며, 꽤 값이 나가는 데다가 관문 유닛을 소환하기 위해 도중에 생산을 멈춥니다.
저그 님들아, 솔직히 님들은 이 영상을 보지도 않을 거고 프저전에서의 바퀴가 밸런스를 망친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으시겠죠.. 양심을 좀 챙기세요.
Say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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