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프전 트렌드 변화의 원인은 맹독충과 파수기아님?

맹독드랍으로 플토와 힘싸움이 가능해지자, 저그가 더이상 본진에 짱박혀서 200채워서 나오는 플토를 무서워하지 않게되었고,

 

예전에는 파수기가 무서워서 어쩔줄모르다, 역장에 압살당하던 저그가,

 

이제는 병력 좀 손해봐도 파수기만 줄이면 무조건 이득이다라는걸 깨닫고, 초반에 파수기만 잔뜩있고, 추적자나 광전사의 호위병력이 없는 타이밍에 바퀴글링으로 파수기를 저격해주니까, 양상이 변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그렇고 발업+점막 바퀴가 점멸 추적자를 능가

이것도있고 초중반 바퀴도있어서문제

200싸움을 비교로하자면 예전 바퀴 타락귀 조합쓸때는 200싸움하면 토스병력 거의안죽고이겼는데 요즘은 맹독저글링이 재발견되서 200싸움하면 오히려 밀립니다.. 프로토스는 병력 다시충원하면 80정도모을때 저그는 이미 200.. 이렇게 게임이끝남;

그렇다고 파수기비중줄이고 가스 딴데다 돌린다해도 바드라에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