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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3 00:51:58 KST | 조회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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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아는 것보다 그냥 모르는게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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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기독인이라 사실 진화에 대한 엄청난 몰이해와 함께 괴상한 논리로
진화론을 논박하곤 했었음;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고 진화론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을 습득하게 되자 내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제껏 '아는 척'을 해왔는지 알게되었지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진화론에 대해 '무작위' , '우연' '자연도태' 정도의 어설픈 지식으로
진화론을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진화론이라는 것은 곧 생명의 본질, 우리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유신론자라도 꼭 한번쯤은 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척 흥미롭기도 하구요.
전공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리처드 도킨슨의 눈먼시계공, 이기적 유전자, 지상최대의 쇼 정도만
완독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기적 유전자는 번역에 좀 문제가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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