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밸런스 의견은

아까 올린 글 처럼

현재 밸런스가 스타2 출시 이래로 제일 잘 맞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짐 좀 흥분한건

저프전 4차관이라던지..

요런 논란의 가치가 없는 것 땜에 그렇지요.

 

사실 정말 눈치 까기 쉽습니다. 이건 막기위해 저그가 할수없이 저글링을 뽑아야한다던지의 손해도 없지요.

사실 차관 패치 약 1달? 전쯤에도 4차관은 막기 편했어요.

물론 이건 "너무 당해서" 면역이 생긴것도 있지만, 임재덕선수가 너무 명료하게 파훼법을 보여주셧이죠.

그리고 그 것도 익히기 쉬운 정도 수준이었구요.

사실 아래 남조선양민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너무 4차관 막기 쉽다고 밀어붙이는 것도 있는데

사실 인정해야할 만큼 막기 쉬웠어요.

아뇨 토스가 약간 더 너프됬음

약간의 버프가 필요함

밸게로 갈 생각은없나요?

님이 절 싫어하셔서

전 댁에 아무 신경도 안 쓰는데
그쪽은 정말 집요하시네요

사실 스1 성공하고서 하도 오랜기간동안 방송이 되서 그렇지 그렇게 되기까진 별로 관심 자체도 없고 e스포츠란게 전무했는데 시장 커지고 눈 높아지다 보니까 스2 밸런스 말이 많긴 하지만 스2 밸런스 쩔음... 그냥 감으로 맞춘게 아니라 정말 정교하게 수학적으로 설계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