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곰TV만 해주는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함.

곰TV만 중계해도 불만없고..

 

그냥 한낱 게임을 중계 해주는것만 해도 고맙지 않음?

 

뭐가 문제인건지..?

 

그냥 스1때 욕심을 부리는게 아닌지 생각해보길.

 

솔직히 난 E-SPORT 는 애들 장난이라는 식으로 밖에 생각안들어서..

 

어떤이는 축구,농구,체스,바둑 등등 포함시키는데 차이는 분명함.

 

시대가 변하면 같이 변하는게 pc게임인데 그걸 굳이 SPORT라는 걸로 딱 정하는게..ㅋ

 

공중파 방송에 선수나오면 반가워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한편으론 상처 받지 않을까 생각하진 않음?

 

난 개인적으로 관심없는데 이윤열선수던가...TV나오는거 보니깐.

 

"쟤가 저런데 왜나오지?" 라는게 일반인들 생각임...현재 게임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이고.

 

딱 그정도임...그게 한계인거고..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게임산업의 양날의 검이 '스타'임.

 

더 커지길 바란다면 지나간 게임에 연연하기 보다

 

새로운 장르가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

 

예를들면 철권,와우,스2,위닝(피파),레이싱게임 등등..

 

진짜 한정적인 스타 안에서 그걸 타 스포츠와 비교하다니;;;

 

욕심임..

 

그냥 저는 스2를 그레텍에서 중계 해주고 다른 해외 사이트에서

 

중계 해주는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하고 보고 싶을때 보는거.

 

공감

게임은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스포츠가 될수없죠. 게임은 게임일뿐 유사 스포츠 형태로 기본적인 외형을 갖추고 공정한 승부의식과 규칙에 따라 선수들이 맞붙고, 팬들에게 유쾌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스2가 대중화 돼서 좀더 즐기고 싶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