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래더시스템을 사랑합니다...

스1때는 공방승률 5프로에 육박하여..접은지 오래..

그나마 스1 경기 보는 맛에 스타가 재밌다고 느꼈었쬬..

지금은 브론즈든 다이아든 래더에서 붙을때는 

서로가 프로겜어 된듯이 열심히 하면 이길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스터야만 간지난다는 생각만 버리면.. 사실 지금 스2 래더는 정말 가볍게 즐기기 편한것 같아요..

주로 양학하던 분들이 스2 래더시스템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하시는듯..

스1때는 초보들을 갖고 노는 재미가 있었으니까..

때론 쉽게 늘지 않는 실력에 답답함이 ㅠ

ㅇㅇ 나도 첨엔 리그에 뭔가 매달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끝나고 상대가 어떤리그인지 보지만, 스1때완 달리 최소한 이기고 지고 하니까 내 수준도 딱 알게 됐고. 괜찮음;

1:1 개초보만... 야 이노무 자식아 스1 나온지 10년인데 개초보가 있을 것 같냐!!

자매품 : 2:2 개초보만, 3:3 여고생이랑, 3:3 헌터 김태희랑. 등등

ㄴ ㅇㅇ 그래도 실력이 늘긴 늘어요.. 약간이나마 ..머..가끔 연패하여 벽에 부딪힐때도 있지만..

좀더 연습하면 또 연승도 하게되구.. 그럼 뿌듯하죠..

솔직히 스1 시스템은 인맥없음 공방가서 개발리는게 다반사.. 스2시스템 혼자즐기는 유저도 배려해준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겜을 잘 안하거나 감이 안 좋아하서 연패하면 답답,
연승하면 이제 날 발라줄 누군가를 붙여줄까 쫄깃 ㅋ

ㅇㅇ 스1때 저도 공방승률 방제 초보 붙여있는 방에 들어가도 20%될까말까였는데..
레더시스템 정말 좋아요 ㅎㅎ 첨에 브론즈에서 점차 실력늘려나가며 지금은 나름 높은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