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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6 01:03:50 KST | 조회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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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GSL 결승 말고 폴포츠 & 캐빈 컨 공연 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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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GSL 결승 갈려고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했는데...ㅠㅠ
난 폴포츠보다 티아라가 더 좋다능...ㅠ_ㅠ)ㅋ
대구은행에서 초대권으로 4장 날라와서 가족들이랑 가봤는데...
폴포츠 방송에서 봤던 포스는 못 느꼈다가...
마지막 2번째 앵콜 부를때 "공주는 잠 못 이루고"부를 때 소름이 확~! 돋더군요.
이번 공연에서 폴포츠가 부른 대부분의 노래는
시네마 OST 를 오페라 버젼으로...-_-)ㅋ
케빈 컨의 피아노 연주에 오히려 소름돋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우리나라에서 공연한다고 폴포츠가 우리나라 성악 "그리운 금강산"을 한국어로 불렀는데...
오페라의 특성이라 그런지 알아듣기가 어려웠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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