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데 옷차림이나 하고다니는꼴때문에 욕먹으면 기분어떰?

저는 무감각하거든요; 

 

이해가안가서 그럼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아님?

 

가볍게무시한다 스킬쓰면 되는데

 

옛날엔 이걸 주위 학우들한테 썼단게문제긴하지만

 

굳이 나랑 계속만나지않은사람아니면

 

신경안쓰면되는거아님?

 

도저히이해가안되요 ㅇㅁㅇ

명동이나 이런대 아니면 그닥신경안쓸텐데;;

미국은 그냥 여름에 운동할떄 남자들 윗통 훌러덩 벗고 운동해도 아무상관없음;;

참고로 평상시돌아다닐때 음식먹은 잔해가 묻어다니고

머리는 반삭>기르면 반삭>기르면반삭 이순서라서 ㅇㅇ

엄마가 주위사람 신경쓰고다니라고 욕먹는거 생각만해도 쪽팔린다그러는데

저희어머니가심한거?아니면 내가 심한거?

물론 그래봤자 무시하겠지만

겉으론 차려입는척해야겠음 귀찮으니.

음식의 잔해는..ㅋㅋㅋㅋ

옷을 어떻게 입느냐를 떠나서 일단 평상시 음식먹은 잔해가 묻어있는 옷을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여기시는거 보니까 대인배이신듯. 음 한국이 아니신 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서야 하도 옷 잘 입어야 사람 구실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을 사회 전체적으로 불어넣고 있어서 많이들 신경쓰지만, 그냥 본인만 편하면 되요. 근데 그 정도로 옷차림에 무신경하신다면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심각한게 맞는듯. 옷이야 어떻게 입고다니든 상관없지만 그래도 음식물 묻은 것 정돈 신경 써줘야죠.

한국에살죠 ㅋㅋ

물론 학교 갈때야 다 차려입고

다른애들 불쾌하게하는건 좀 불바람직하니까;

부모 입장에서 자기 자식이 게림칙한 몰골로 다니는 걸 어느 부모가 좋아하겠습니까.

내가 부모라면 신경안쓸듯

다만 다른사람 불쾌하게하면 안된다는 말을 자세하고 논리적인 말로 조언해줄듯.

이런애들은 간단한 조언은 안먹힘, 그리고 주변시선인식잘못함.

아 근데 난 독신으로 살꺼라 상관없는얘기인가

여기서 이런 이야기 하는게 이미 답이없음. 자기가 왜 그런 소리 듣는지 알면서 고칠생각도 없는데 여기다 이런글 싸지르면 머함. 머 독신으로 걍 평생 사시나는데 그방법이 최고일듯

왜고침?

저게나쁜거임?

그냥 내 성격특성중 한부분이라생각하는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