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s와 스타테일은 말할 것도 없고,
프라임이랑 TSL도 코드S리거 여럿 보유한 탄탄한 팀이고,
MVP는 갑자기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이번에 코드S 진출 여럿 성공했고,
IM은 이번에 정종현, 임재덕, 황강호 이렇게 3명이나 코드S리거이고 코드A에서도 몇 명씩 보이는 만큼, 이번처럼 못나올리 없을 것 같고,
슬레이어스는 코드s리거가 양준식 하나밖에 없지만 코드a에 선수들이 바글바글(피시방 예선을 거치지 않았는데도 벌써 5명 확보)해서 점수로서는 무난할 것 같고,
제넥스는 이번에 한준이 코드A로 떨어졌으면 포유랑 간당간당할 수도 있었을텐데 한준 코드S 잔류했으니 GSTL 출전 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게다가 최종환 선수도 S진출 성공해서 코드S만 3명인 상황이고......
문제는 포유임!!! 이동녕, 이형섭, 김찬민 등 포유의 주축이 이번 코드A 32강에서 광탈해서 피시방 예선 거쳐 코드A에 몇 명이나 올라올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데다, 결정적으로 현재로써만 보면, 코드S,A 합쳐 포유 소속 선수는 김승철 하나밖에 없음...(소년 가장)...
결국 이번 시즌엔 운 없게 IM이 못 올라왔고, 담 시즌에 못 보게 될 클랜은 포유라고 강력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