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 협회에 대한 시나리오 한번 써보자

발쟈가 곰TV랑 해보니 이건 뭐 영 아마추어임.. 도저히 답이 없어 보임.. 관중이 늘어날 기미가 크게 안보이고..

임,벼가 왔는데도 초반만 반짝했을뿐, 흥행에는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지..

그러자..

블리자드가 '배'를 갈아탈려고 술수를 부린듯..

스1 하게 해줄테니까, 스2 방송을 해라.. 스2 독점권 계약 끝나는대로 니들한테 줄테니까..

대신 스2에 대한 라이센스도 스1과 동일하게 규정해서 산정하는 방식이지..

즉.. 블리자드는 '게임의 저작권'자체를 지니는것으로 결국 만족하고, 게임 운영 자체는 손을 떼는 방식으로 가지 않나 싶음..

협회나 양방은 좋다고 '그래 하자 하자 우리가 원하던게 그거랑께'하면서 급속도로 타결..

뭐 이런게 아닐까 싶음..

곰TV는 지금 떨고 있지 않을까? ㄷㄷ 1년동안해놓고 성과를 못내고 있으니;; (정확히는 한 9개월 째지만;;)

어쨌든 시나리오임..

조만간 스2 설명하고 하는 방송을 양대방송사에서 볼 수 있게 된다면.. 시나리오가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처음은 스1 위주로 가지만.. 스2 설명하면서 방송사에서 스2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거지..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그러면서 곰TV랑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스2 방송 시작하면.... ㄷㄷㄷ

아니면 스2 독점권 강제로 회수하던지..

계약을햇는데 강제로 회수는 뭔;

돈도 안받고 계약했으니 회수 가능하지